살균기 제조 기업 에어비타(대표 이길순)가 최근 멀티 살균기 `데이즈`를 출시했다.
데이즈는 메이크업 브러시 등 화장도구 살균은 물론 칫솔, 미용도구까지 다양하게 살균할 수 있다.
제품 듀얼판에서는 200만개의 음이온이 방출, 세균 제거 효과가 뛰어나다.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도 살균 건조를 손쉽게 할 수 있다.
탈착이 가능한 분리형 6구 홀더이며, 분리 세척이 쉽다. 풀 스테인리스 열 전도판을 채택, 제품 부식도 막는다.
깔끔한 디자인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인테리어 효과까지 갖췄다.
이길순 사장은 “데이즈는 대장균 등 11종의 세균 살균 시험 인증을 획득하고 6대 유해물질규제(RoHS) 기준도 통과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