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는 `제14회 순천향대 청소년 정보보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회는 청소년에게 인터넷상에서 해킹 대응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관련 능력을 촉진시키고 정보보호 분야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전국 중·고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참가 신청은 25일부터 8월10일까지 순천향대 정보보호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예선전은 온라인을 통해 8월12일 밤 9시부터 14일 오전 9시까지 36시간 진행된다. 예선 통과자는 21일 순천향대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아산=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