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엠넷, 빅데이터 활용 맞춤 음악 제공

LG유플러스가 빅데이터를 활용, 개인별 맞춤 음악을 제공하는 `엠튠`을 출시했다. 엠넷닷컴과 제휴, 듣고 싶은 노래를 클릭 한번으로 들을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음악 감상 서비스 `엠튠(Mtune)`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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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튠은 다양한 추천 리스트를 선택해 곧바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로, 이용자 감상이력을 기반으로 매일 자동으로 추천 음악을 제공한다. 소년24 등 음악 방송을 비롯 최신 뮤직비디오에서 시대별 명곡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을 구비했다.

LG유플러스는 엠튠 이용 고객에게 무료 전용 데이터를 제공하고, 기존 엠넷 월정액 외 벨소리·통화연결음 등이 포함된 뮤직마음껏팩 외 1종을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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