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전기, 영진전문대학에 장학금 3400만원 기탁

석문전기(대표 이용재)가 영진전문대학에 재직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400만원을 기탁했다. 석문전기는 발전기와 차량용 전원발생장치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올해 2월 영진전문대와 산학협력을 맺고 `석문전기반`을 개설, 선 취업 후 진학자 10명, 기존 재직자 7명 등으로 2년 과정 산업체위탁반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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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 석문전기 대표(왼쪽에서 세번째)와 류용희 영진전문대학 부총장이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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