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박제일)는 군산시청에 x86서버 `프라이머지 BX900`과 스토리지 `이터너스 디엑스200 S3`를 공급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산시청은 상면공간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블레이드 서버를 기준으로 제품을 선정했다. 후지쯔 블레이드 서버와 스토리지를 도입해 60여 대 시스템을 3대 랙 안에 집약했다.
이영환 한국후지쯔 전략마케팅본부 전무는 “기술과 서비스망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전국 공공기관 클라우드 파트너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