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모바일게임 `디즈니 매지컬다이스`가 출시 3일만에 전 세계 24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출시 이틀만인 4월 30일 기준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3일 만인 5월 1일 기준 24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미국과 일본을 포함해 55개국에서 구글플레이 메인 배너와 신규 게임 피처드에 선정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154개국에서 신규 게임 피처드에 올랐다.
넷마블게임즈는 5월 내 디즈니 매지컬다이스추가 콘텐츠 국가 대항전을 추가한다. 게임 내에 각 플레이어가 소속된 국가 간 점수를 바탕으로 순위 경쟁을 하며 혜택을 받아가는 형식이다.
이승원 넷마블게임즈 글로벌 전략 담당 부사장은 “앞으로 예정된 국가 대항전뿐만 아니라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서 더 많은 신규 콘텐츠를 꾸준히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