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11번가는 생활형 O2O 서비스를 모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는 ‘생활 플러스(+)’ 코너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생활 플러스’는 11번가 고객이 모바일을 통해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고,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주문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한 곳에 모았다.
배달음식(요기요) 주문, 출장세차(세차왕), 청소대행(홈 마스터), 세탁수거(크린바스켓) 등이 가능하다.
기존 11번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쿠폰 사용과 T멤버십 할인 등이 그대로 적용되고, 모든 서비스를 SK플래닛 간편결제 ‘시럽 페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클릭 결제로 이용할 수 있다.
SK플래닛은 ‘생활 플러스’ 코너를 향후 다양한 O2O사업자가 11번가 안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생활형 O2O 서비스 포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