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재단(이사장 황철주)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과 23일 업무협약을 맺고 ‘문화융성과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년희망재단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일자리 창출사업 공동 기획·추진 △인재양성 프로그램 정보공유 및 연계 운영 △인재양성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첫 번째 협력사업으로 내달 11일 청년희망재단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취·창업지원실과 연계해 우수 스타트업과 잡매칭을 통해 청년인재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