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피쓰리디지카(P3Digicar)센터가 주관하는 제6회 디지털전기자동차 기술 워크숍이 14일 KAIST KI빌딩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전기자동차 안전고 조향, 차량용 프로세서 영상기술 및 자동차프로토타입 기술 등이 공개됐다.
KAIST 측에서는 신인식 교수 연구팀의 차량용운영체제 기술과 이정권 교수 연구팀의 운전자의 안정감을 극대화하는 기술이 참가자들의 관심을끌었다.
이에 앞서 초청강연자로 한호 작가가 나서 빛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