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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대표 김경진)는 지난 3일 인천 서구 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에서 ‘산타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최경주 재단과 함께 꿈의 도서관 사업을 진행한 인천 서구 지역 100여 명 어린이를 초청해 진행했다. 한국EMC와 최경주 재단은 올해 인천 서구 옹기종기 지역아동센터, 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 석남 지역아동센터 등 3곳에 꿈의 도서관을 건립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EMC와 최경주 재단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에게 성탄 선물을 전달했다. 또 골든벨 퀴즈와 성탄 케이크 만들기도 했다.
김경진 한국EMC 대표는 “한국EMC와 최경주 재단이 2015년의 사회공헌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 손길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