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과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단체(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8일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소속 보육교사 200명과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푸르니보육지원 재단 ‘아이들의 미래를 그리다’ 활동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지난 2007년 시작된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개발도상국 신생아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후원자가 직접 만든 털모자를 전달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