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는 스팸차단 앱 ‘후후’ 아이폰 버전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이프스타일 앱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8일 출시된 후후 아이폰 버전은 출시 사흘 만에 앱스토어 라이프 스타일 카테고리에서 1위에 오른 뒤 순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4000여명이 참여한 앱 리뷰에서 평균 별점 5점을 기록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앱스토어 전체 무료 앱 순위는 4위다.
아이폰 버전 후후는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2200만건의 후후 안드로이드 스팸 데이터베이스(DB)와 114DB로 발신처를 검색해 유사 앱 대비 빠르고 높은 정확도를 제공한다. 스팸정보 외에도 상호, 업종, 지역 등 114와 연동된 상세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차원형 후후사업부장은 “고객의 오랜 신뢰와 적극적인 참여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