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정보통신 발달사와 통신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 단행본 ‘통(通)하다, 톡(talk)하다’를 발간했다.
KT는 우리나라 최초 통신기관인 한성전보총국 개국 130년을 앞두고 통신 발전사를 누구나 알기 쉽게 정리해 정보통신기술(ICT)이 지닌 잠재력과 가치를 재조명 하고자 단행본 발간을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176쪽 분량의 본권과 104쪽 분량의 별권으로 이루어진 ‘통(通)하다, 톡(talk)하다’는 개화, 소통, 융합, 공유 4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오영호 KT 홍보실장은 “‘통(通)하다, 톡(talk)하다’는 대중에게 가장 쉽고 재미있게 정보통신 발달사를 소개하는 책”이라며 “많은 독자가 대한민국을 ICT 강국으로 이끌기까지 지난 130년간 통신이 발휘한 힘을 공감하고 폭넓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