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오후 2~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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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저성장 경제 환경도 한몫했다. 오픈소스 SW를 통해 개방형 혁신을 정보기술(IT) 인프라에 적용하는 방안이 이목을 모았다. 클라우드·빅데이터·모바일 등 기업에 필요한 차세대 IT인프라 중심에는 오픈소스가 자리잡고 있다.
오픈소스는 시스템 구축과 운영 비용을 줄여준다. 특정 벤더 종속문제도 해결한다. 개방형 표준 인프라를 구현해 IT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오늘의 지식방송 UTV에서는 운영 중인 유닉스 기반 고비용 시스템을 x86과 오픈소스 SW 환경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비용 고효율 운영환경에 기여할 수 있다. 오픈소스 기반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를 활용해 개방형 표준 기술을 적용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