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 글로컬 에너지 선도기업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지원 대상 기업을 다음달 10일까지 한 달간 모집한다.
부산 글로컬 에너지 선도기업 육성 프로젝트는 부산시와 한국남부발전, 부산테크노파크가 부산의 경제성장을 견인할 경쟁력 있는 에너지 선도기업을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부산 지역 에너지 부품소재 중소기업 5개사를 선정해 특화기술개발 및 사업화 과제에 필요한 비용의 75%,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부산시 소재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중소기업(부산시 선도기업 우대)이다.
지원 대상 과제는 △원가절감과 기존제품의 성능 및 품질 향상 연구개발 △품질 및 가격 경쟁력 있는 기자재의 국산 개발 △발전설비 운용기술 향상 SW 및 HW 개발 △발전분야 시공품질 관련 신기술 개발 △해양에너지기술과 발전산업기술간 창조융합형 기술개발 등이다.
부산시와 한국남부발전은 지난해에 금오기전, 터보파워텍 등 5개사를 선정해 지원했다.
한국남부발전은 1단계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50억원의 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선정기업 발굴 및 기술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부산시와 한국남부발전은 지역의 새로운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현민 부산시 일자리산업실장은 “부산시와 한국남부발전, 부산테크노파크가 협력해 부산 에너지 산업발전을 위한 계기를 만들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