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유통공사 ‘일본 JGAP인증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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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삼유통공사가 최근 JGAP인증서를 획득했다.

한국인삼유통공사는 금산인삼이나 수삼, 건삼, 홍삼 그리고 홍삼액 등 건강식품들을 판매중인 업체로서, 삼에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각종 삼제품 이외에도 고려인삼씨앗, 한방생약, 한국양봉농협에서 제작하는 청정지역의 순수한 자연산 꿀을 판매하는 등 우수한 품질을 갖춘 농산물도 두루 판매하고 있다.

한국인삼유통공사가 이번에 취득하게 된 GAP는 토양과 수질, 잔류 농약량, 중금속 등을 정밀하게 분석한 후 합격한 농산물에만 주어지는 인증서로써, 식품으로 따질 경우에는 HACCP와 같은 최고등급의 품질에만 주어지는 인증서이다.

이미 유럽, 미국 등의 주요국가에서는 GAP를 국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JGAP는 일본에서 시행하고 있는 GAP로서, 농산물의 생산단계부터 수확 및 포장단계까지 꼼꼼하게 분석하여 통과해야만 합격할 수 있는 농산물자격증이다. 특히, JGAP는 GAP중에서도 취득이 힘든 자격증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인삼유통공사는 이러한 JGAP를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취득하면서 품질 및 전체 유통생산과정의 투명성을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인삼유통공사 관계자는 “JGAP에 이어 세계 글로벌 GAP취득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꼼꼼하게 점검된 제품만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삼유통공사의 인삼, 수삼제품 및 JGAP인증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인삼유통공사 홈페이지(www.gsda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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