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R협의회가 주최하는 ‘2014 한국 IR 대상’에서 최고의 IR 임원에게 수여하는 베스트 IRO 수상자로 김희연 LG디스플레이 상무가 선정됐다.
베스트 IRO는 상장기업 IR담당자 중 한해 동안 가장 두각을 나타낸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김 상무는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IR활동으로 기업과 주주, 투자자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한 IRO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IR협의회는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로부터 추천 받은 대상자 중 기관투자자 평가단의 엄정한 평가와 한국IR대상선정위원회의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베스트 IRO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고 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