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스(대표 이일재)는 전기레인지 전문 제조업체다.
대표제품인 ‘피엘스(제품명 PELS-321SB)’는 최장 6시간까지 동작 시간을 예약할 수 있는 예약기능과 화구에 용기가 올려져있지 않거나 버튼 입력이 없으면 전원을 차단해주는 자동전원차단 기능을 갖췄다.
아이들의 장난에 따른 오작동으로 인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버튼 잠금 기능도 설치했다.
제품 내 자가진단 기능이 내장돼 오동작 및 전기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6중 안전장치가 전기 및 고온가열에 의한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가정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금속 테두리 없이 깔끔한 상판 스타일을 채택해 유리와 테두리 사이에 음식물이 끼는 현상을 방지했다. 아이콘이 적용된 터치식 대형 버튼 채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회사는 제품에 대해 총 7건의 특허 및 디자인 등록을 마쳤다.
이일재 사장은 “고객의 보다 안전한 생활을 위해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