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게임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의 게임 캐릭터 상품을 25일 출시했다.
컴투스는 멀티미디어콘텐츠 기획제작사인 아툰즈(대표 이진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게임 내 캐릭터를 활용한 머천다이징 사업을 전개한다.
아쿠인형 3종세트, 스티커, 휴대폰 케이스, 모자 등 남녀노소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아이템 상품을 선보였다. 향후 아쿠 스티커북, 쿠션, 입체딱지, 문구, 보드게임 등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휴대폰 케이스와 모자는 사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아이템이다. 지노지니(www.jinojini.com/main/index) 앤터-캡(www.enter-cap.co.kr)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성만 컴투스 마케팅실장은 “모바일게임 서비스 외적으로 게임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기존 인기작은 물론 신작 콘텐츠로도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제작·판매해 캐릭터사업을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