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환 제이무어파트너스 대표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글로벌창업지원센터 대표로 선임됐다.
오 신임 대표는 IDC 북아시아 대표와 IDG 벤처코리아 대표, 제이모어파트너스 파트너 등 벤처 창업, 투자, 인수합병(M&A)을 두루 경험한 민간 벤처투자 전문가다.

오 대표는 “창업초기부터 본 글로벌(born global)을 지향하는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달 말 개관 예정인 KAIT 글로벌창업지원센터는 창의적이고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 글로벌 창업과 해외 투자 유치 등 체계적 글로벌 창업을 지원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