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자문서학회(회장 송병호)는 오는 24일 서울 상명대학교 밀레니엄관에서 `2012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지난 4월 학회 창립 이후 첫 번째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벌써 우리 안에 있는 전자문서`를 주제로 전자문서가 우리 생활과 업무에 얼마만큼 밀접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조명한다. 공공·기업·개인 간 분쟁, 제도와 인증, 산업과 기술 등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된다.
송병호 국제전자문서학회 회장은 “이번 학회를 통해 국내 전자문서 활용 실태와 전자문서 확산을 위해 필요한 노력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