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기능성게임 세계에 알린다

인기 걸그룹 `달샤벳`이 기능성게임 홍보대사로 뛴다.

경기도콘텐츠진흥원(원장 성열홍)은 `달샤벳`을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성남시청에서 개최하는 `2012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 25일 위촉식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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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은 기능성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한 국내 최대 기능성게임 행사다.

경기도는 청소년에게 좋은 게임을 보급하고 우수한 기능성게임을 세계에 알리는데 인기 한류스타인 달샤벳을 적임자로 보고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달샤벳은 지난해 데뷔해 `블링블링` `Supa Dupa Diva` `미스터 뱅뱅` 등을 잇따라 히트시킨 6인조 걸그룹이다.

25일 열리는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김문수 도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참석한다. 위촉식 후에는 간단한 축하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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