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생활건강(대표 한윤희)이 죽 제조기 `e-영양왕`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공 지능방식에 의해 음식 재료를 갈고 끓이고, 저어주기를 반복해 원하는 식감의 조리를 25분 만에 완성한다. 버튼 조작만으로 이유식, 두유, 스프 등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이 제품에 적용된 초미세 연마 기술은 작은 공간에서 강력한 흐름을 이용해 재료를 분쇄하는 기술로, 영양식 입자를 곱게 만들어 인체 흡수 속도를 높인다. `약불 가열 기술`은 처음에는 센 불로 끓이다 이후에는 약한 불로 재료를 달이는 `탕약 달이기` 원리를 구현한 것으로, 깊이 있는 음식 맛을 내는데 효과적이다. 최초 가열 과정에서 86도까지 고온 가열되다 이후 고온 및 저온으로 온도가 자동 조절되면서 요리를 완성한다.
스마트 온도 제어기술을 통해 서로 다른 온도에서 우러나는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살려준다.
물높이 조절에 의해 2~3인분, 또는 4~5인분을 선택할 수 있다. 현재 홈플러스, 하이마트, 롯데마트에 입점, 판매되고 있다. 문의:(02)322-0965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