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콩 프로축구에서 나온 자책골 영상(www.pandora.tv/my.udongnome/44205545)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멋진(?) 골을 터트린 주인공은 시티즌AA 수비수 페스투니 바이제(나이지리아). 바이제는 상대 공격수의 크로스를 걷어내려다 실책으로 자책골을 넣었다. 그런데 그 과정이 몸을 띄운 채 고난이도 동작에서 이뤄져 누리꾼들은 ‘스콜피온 킥’이란 이름을 붙이며 놀라워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저렇게 하라고 해도 하기 힘들겠다” “자살골이지만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판도라TV(www.pandora.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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