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부산마케팅단(본부장 강종학)은 9일 부산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강정칠)과 함께 사하구 감천동 일대의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연탄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제공된 물품은 연탄 5만장과 쌀 10㎏짜리 100포대다. KT 임직원과 사랑의 봉사단원들이 직접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방문, 배달했다.
KT는 부산연탄은행이 설립된 지난 2004년 이후 매년 후원 활동을 해왔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