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는 무료 페이스북 콘텐츠 관리 애플리케이션인 ‘얼러트(Alert)’를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얼러트’는 사용자가 좋아하는 유명인사 및 브랜드들만을 따로 한 곳에 모아 쉽게 팔로어할 수 있도록 해주고, 페이스북 뉴스피드에 올라오는 산만한 글들을 정리해서 보여준다. 또 140문자 이상 지원, 멀티미디어 지원, 페이스북 친구 네트워크의 업데이트 공유 등 트위터를 능가하는 확장된 기능을 제공한다.
‘얼러트’는 홈페이지(www.alert.com)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