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SM7 인테리어, 그랜저보다 고급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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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올 하반기 출시되는 현대 그랜저, 기아 K7, 쉐보레 알페온 등과 경쟁할 올 뉴 SM7의 인테리어 이미지와 주요 사양을 6일 공개했다.

 기존 SM7 대비 차폭이 85㎜ 확대되고, 뒷좌석 공간이 70㎜ 넓어져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BMW 7 시리즈에서 가장 먼저 선보였던 접이식 헤드레스트를 갖춘 나파 가죽 시트를 적용하는 등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을 더했다.

 이 외에도 독립 3존 풀 오토 에어컨과 간접 냉·난방으로 쾌적함을 높여 주는 소프트 디퓨전 시스템, 보스 오디오 시스템 등 최고급 사양도 함께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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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돈 기자 nodikar@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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