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대표 박상진)는 지난 24일 1박2일 일정으로 용인에코파크수련원에서 용인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푸른별 환경학교’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특수제작 된 차량에서 자가 발전기를 돌려보고 태양광 모형 자동차를 만들어 경주하는 체험 교육을 받았다.
삼성SDI는 에너지 기업을 표방함에 따라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푸른별 환경학교’를 새롭게 정하고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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