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는 온라인 야구게임 ‘와인드업’에서 2011년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을 맞아 시범경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는 경기가 시작되는 12일부터 종료되는 27일까지 실시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네 번 열리는 경기 일정에 맞춰 매일 업데이트된다.
참여 방법은 와인드업 홈페이지를 통해 그 날 열리는 시범경기의 승리 팀을 예상해 투표하면 되고 이긴 팀을 맞히는 사용자들에게는 게임 아이템이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네 경기의 승리 팀을 모두 맞히는 사용자들에게는 아이템이 4배로 지급된다.
안병천 게임사업본부 PM은 “본격적인 야구 시즌이 다가오면서 유저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즐기면서 게임 아이템도 얻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사용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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