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이 새해 1월 1일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회장에 취임한다.
김 원장은 최근 협의회 제7차 임시총회 및 정기 이사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임기는 1년이다.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는 ‘산업기술단지지원에 관한 특례법’에 의해 지난 1998년 설립된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를 정회원으로 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테크노파크 간 협력을 중심으로 국내외 네트워크 운영, 테크노파크 종합홍보, 국제교류, 기술기업육성 등 4대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