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의 웹 표준 기반의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플랫폼인 ‘웹스퀘어’가 우수한 성능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전자신문 2010년 인기상품으로 선정됐다.
웹스퀘어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액티브X를 기반으로 하는 X인터넷 제품들과는 달리 별도의 모듈이나 런타임의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만으로 다양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웹 접근성 및 표준화를 확보한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RIA 엔진과 위지위그(WYSIWYG) 방식의 개발도구가 통합된 RIA 플랫폼과 그 기능과 성능을 확장하기 위한 플러그인 구조를 제공한다. 기존의 4GL 개발 도구와 같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개발도구를 지원해 표준 에이잭스(AJAX) 기술로 구현되는 사용자 화면을 개발할 수 있다.
특히, 한번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을 별도의 변경 작업 없이 인터넷익스플로러·크롬·파이어폭스·오페라·사파리 등 다양한 범용 브라우저에서 동일하게 구동시킬 수 있다. 또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과 같은 다양한 모바일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최근 부각되고 있는 모바일웹 개발 플랫폼으로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특징으로 글로벌 서비스와 모바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거나 웹 접근성 및 웹 표준이 요구되는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관련 제품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GS인증을 획득했으며 금융기관의 뱅킹, 차세대시스템 및 공공·대학·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발한 수주 활동을 보임으로써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매출이 성장하는 등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사장은 “최근 국내 시장에서 확보된 차별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에서도 웹스퀘어를 적용하기로 한 사이트를 확보하여 현재 공급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향후 표준 웹 플랫폼 환경에서 만들어질 세계 SW 시장에서 다양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글로벌 소프트웨어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