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지난 27일 ‘사랑의 연탄 배달’봉사를 펼쳤다.
이날 에듀윌 임직원 150여명은 서울 상계동 일대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 5천장을 배달했다. 이날 연탄배달 봉사는 에듀윌 트위터(http://twitter.com/eduwillnet)에서도 실시간으로 전해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강상훈 커뮤니티팀 사원은 “어릴 적 집에서 연탄으로 겨울을 보내던 추억이 떠올랐고 추운 날씨였지만 연탄을 배달하면서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