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의 차세대시스템이 외국계 보험사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2009년 메트라이프생명이 미래에셋생명의 차세대시스템을 도입해 자사의 차세대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최근에는 알리안츠생명이 차세대 프로젝트의 기간계시스템으로 미래에셋생명의 시스템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동양시스템즈 보험 패키지 솔루션을 사용 중인 알리안츠생명은 다음 달 차세대 프로젝트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할 예정이다.
외국계 보험사들이 이처럼 미래에셋생명 시스템을 주목하는 것은 국내의 복잡하고 다양한 보험상품과 규정을 잘 담고 있다고 평가하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할 경우 차세대 프로젝트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앞서 도입했던 메트라이프생명의 경우 미래에셋생명 패키지를 커스터마이징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로써 프로젝트 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박서기기자 sk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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