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시뮬레이션 전문업체 골프존(공동대표 김영찬 · 김원일)은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골프존닷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웹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나의 실력`, `매장 찾기`, `이벤트` 등 6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크린 골프방에서 라운드 종료 후 실시간으로 `나스모 동영상`과 `스코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나와 골프존 회원들의 라운딩 결과를 비교해 항목별 수준을 오각형 분석 모형으로 제공하는 `나의 실력 서비스`로 실력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골프존 모바일(m.golfzone.com)로 접속하거나 아이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내려받으면 된다.
김영찬 공동대표는 “골프존닷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콘텐츠를 모바일과 결합해 누구나 어디서든 시뮬레이션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짹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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