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영상진흥원 입주기업인 CH게임즈(대표 김진식 http://www.chenter.co.kr)는 한국 아이폰(iPhone)앱스토어의 엔터테인먼트(게임) 카테고리 부문에서 액션 롤플레잉게임(RPG)게임인 ‘시드(SEED)2’가 최근 한달간 판매수익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쟁과 사랑, 모험을 테마로 여러 종류의 무기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등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수 있도록 구성된 이 게임 시리즈는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시리즈는 이에 앞서 선보인 피처폰 시장에서도 누적다운로드 50만건을 넘어섰다.
김진식 사장은 “현재 아이폰 시장이 70만대 정도임을 감안하면 향후가입자의 폭증이 예견된다는 점에서 엄청난 수입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면서 “특히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 게임시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북미·유럽 등 해외시장 공략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
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