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핫이슈] 선글라스로 멋도 내고 자외선도 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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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자외선을 막아주는 선글라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월드컵 개막과 함께 월드컵 관련 상품들의 검색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6월로 접어 들면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다. 낮에는 연일 30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따가운 햇살을 피해 피부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 또 구름없는 쾌청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자외선 차단이 더욱 필요하다.

 11번가 이번주 인기검색어는 강한 자외선을 보호해 주는 선글라스와 벨트가 등장했다. 예전에는 선글라스가 패션아이템으로 인식됐으나 최근 자외선이 강해지고 눈을 편하게 해줄 수 있어 여름 외출에 필수적인 아이템이 됐다. 11번가에서는 현재 선글라스 기획전을 열고, 전 상품 5%할인전을 진행중이다. 마크제이콥스, 불가리, 레이벤 등 명품 브랜드의 고급 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선글라스는 디자인 보다 눈에 피로를 줄이는 렌즈기능이 좋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 11번가에 인기검색어로 등장한 키워드는 벨트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여성들은 원피스에 허리라인을 강조할 수 있는 넓은 벨트를 많이 착용한다. 넓은 벨트는 허리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고, 허리라인에 포인트를 줘 시선분산 효과가 있다. 또 자세교정에도 좋아 최근 인기가 높다.

 특히,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와이드 벨트를 많이 착용한 의상을 많이 입고 나와 패션리더들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번 서울광장 월드컵 응원전에도 붉은 악마 티셔츠에 허리라인을 와이드 벨트로 멋을 낸 여성응원단을 쉽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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