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신재생에너지·인쇄전자 등 전략산업과 연관된 기업연구소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도는 최근 서울에서 신재생에너지·인쇄전자·자동차기계 부품·방사선융합기술(RFT)·고온플라즈마·항공우주(MRO) 등의 50여 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 전략산업과 관련된 수도권 소재의 기업연구소를 전북으로 유치하기 위한 행사로, 전략산업의 고도화를 도모하고 기술중심의 혁신적인 연구·개발(R&D)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북만의 저렴한 투자여건 및 지역대학과 연계된 분야별 맞춤형 인력양성 등의 투자환경 및 인프라 구축 내용으로 소개했다. 또 타·시도와 차별화된 9대 클러스터 조성계획, 도내 R&D기관에 구축된 인프라, 이전 기업 및 연구소에 대한 지원사항도 홍보했다.
도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올해 330개의 기업연구소를 유치한데 이어 2012년까지 총 500개소 기업연구소를 유치 한다는 계획이다. 기술력 있는 기업연구소를 유치할 경우 일자리 창출 및 고급 두뇌의 유출 방지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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