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기훈)은 29일 서울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 2층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홀에서 ‘여수 국제특수효과(SFX) 콩그레스 2010’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수도권의 영상물 제작업체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오는 8월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여수 진남체육공원에서 개최할 국제 특수효과(SFX) 콩그레스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과 추진방향이 소개된다.
진흥원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1회 대회를 계기로 문화기술(CT)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평가되는 영상 특수효과를 테마로 하는 세계적인 문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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