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섬유 전문기업 웰크론(대표 이영규)은 플랜트 전문기업 한텍의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웰크론은 280억원을 투자, 양현식 한텍 대표이사가 소유한 주식 192만8855주를 인수했다. 한텍은 코스닥 상장사로 농축설비, 건조설비, 증류설비등 에너지 절감설비를 비롯해 환경설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산업용 플랜트 기업이다. 지난해 303억원의 매출, 4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담수화설비 및 바이오디젤 설비 등의 신규사업 진출에도 성공했다.
웰크론은 이번 경영권 인수로 자사 산업용 고효율 제품을 한텍의 담수화 플랜트에 활용, 필터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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