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오는 2011부터 2014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4425억원을 투입해 융합녹색산업 육성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광·디지털·환경·나노기술 등을 융합해 새로운 녹색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내년 국비확보 과정을 통해 오는 2011년부터 신규로 추진된다. 내년 2월 5억원을 들여 용역을 발주하고, 이후 10월께 용역 성과물을 받아 융합녹색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는 이같은 사업을 포함해 125건에 총사업비 2조9847억원에 달하는 ‘2011년 국비지원 사업 1차 보고대회’를 최근 개최했다.
시가 신규 발굴해 추진할 사업은 미래 광주 광주경제발전의 선도산업으로 △클린디젤자동차 부품산업육성(3000억원) △광주 연구·개발 특구 육성(5200억원) △융합녹색산업클러스터 조성(4425억원) △광주 제2컨벤션센터 건립(1530억원) 등이다. 또 아시아 문화발전소로 자리매김하고 서남권 중추관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아시아 창작 예술인촌 조성(306억원), 광주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1500억원)등도 포함돼 있다.
시는 앞으로 국비확보를 위한 단계별 전략을 수립하여 우선 1단계로 문화관광등 7개 분야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국비지원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또 매월 1회이상 국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자체적으로 개최해 팀별 사업발굴 및 신규사업의 타당성 등에 대한 검토와 함께 중앙부처 방문 설명활동 강화 하고 지역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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