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는 지난 6일을 ‘선플의 날’로 지정하고 서울 행당동 무학중학교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펼쳤다고 8일 밝혔다. 민병철 선플달기국민본부 이사장, 강병균 행정안전부 차관, 배우 유동근 등 참석자들과 학생들이 선플(sunfull)을 상징하는 해바라기(sunflower)를 한 송이씩 들고 악플 대신 선플을 달아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자는 선언을 하고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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