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브레이커로 가요계를 휩쓴 빅뱅의 지드래곤이 만화캐릭터로 다시 태어났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이 영상(www.pandora.tv/my.b2slife/36340385)은 그림이 완성돼 가는 모든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무심한 듯 슥슥 그려나가는 선들을 따라가면 곧 강한 카리스마와 멋진 의상의 지드래곤이 완성된다. 귀가 큰 생쥐에 빨간 재킷이 입혀지고, 마술사를 연상시키는 멋진 검정 모자와 배기팬츠가 차례로 덧입혀진다. 마지막으로 지드래곤의 상징인 흰 목걸이 장식을 걸어주면 소년은 강렬한 심슨 캐릭터로 변신한다. G드래곤의 익살스럽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그림 속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지드래곤을 ‘쥐드래곤’으로 유머러스하게 재해석한 그림꾼의 센스가 대단하다. 카리스마 지드래곤도 좋지만, 꼬마 호두까기 병정같이 씩씩한 쥐드래곤도 좋다며 누리꾼들은 환호했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MS, 사무용 SW '아웃룩·팀즈' 수 시간 접속 장애
-
3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4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5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6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7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8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단독롯데, '4조' 강남 노른자 땅 매각하나…신동빈 회장 현장 점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