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가 23일 아산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1회 충청남도소상공인대회에서 천안 삼원테크툴 유재근 대표가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논산 궁골식품영농조합법인 최명선 대표와 아산 창운포장산업 강창선 대표, 우수상은 홍성 유웰웰니스센터홍성점 박만식 대표와 공주시 참나무가든 전홍남 대표에게 돌아갔다. 장려상에는 태안 컴퍼스 정동권 대표와 천안 성일상사 강미정 대표, 당진군 서해리조트 이광연 대표등이 받았다.
이와함께 유관기관 우수 임직원 표창에는 천안세무서 황규동 세무서기보, 중소기업은행 정국영 차장, 컨설턴트 김화순씨 등 3명이 수상했다.
충청남도소상공인대회는 중소상인들의 사기진작과 성공사례를 발굴해 널리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