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연구소 사내벤처태스크포스팀(TFT)인 고슴도치플러스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올린 게임 ‘캐치 미 이프 유 캔’ 이용자가 5만명을 넘어섰다.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은 영어권을 겨냥한 플래시(Plash) 기반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 게임이다. 6월 둘째 주 페이스북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s)’ 부문의 4위에 올랐다.
고슴도치플러스는 지난 4월 말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페이스북에 처음 선보인 뒤 5월에만 3만명이 사용했고, 최근 이용자가 5만3000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