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대표 오창석)은 최대 20TB 저장용량을 지원하는 네트크 비디오 리코더(SNR-6400/3200·사진)를 15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터넷이나 동일 네트워크 망에 연결된 64대의 네트워크 카메라에서 보내는 영성정보를 실시간 저장하고 최대 D1(704*480)급 해상도에서 초당 1280장의 영상 저장이 가능한 프리미엄 장비이다. 자체 메모리로 4TB 대용량을 지원하며 외장형 HDD도 연결할 경우 최대 20TB까지 늘어나 고화질, 대용량 녹화 요구를 충족한다.
HDD고장시 기록된 영상손실을 방지하는 복원기능도 탑재하여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또 쉽고 편리한 검색 기능과 유저인퍼페이스를 강화한 웹뷰어를 제공한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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