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대표 김인교)는 18일 세계에서 가장 얇은 초슬림 노트북 ‘아다모(Adam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정밀한 디테일과 가리비 모양의 백라이트 키보드를 특징으로 하는 단일 성형 알루미늄으로 가공한 유려한 몸체를 자랑한다. 디스플레이는 고화질을 지원하며, 베젤 없이 디스플레이 전체를 유리로 마감했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옵션으로 통합 모바일 브로드밴드를 지원하는 등 모든 종류의 인터넷 접속 방식을 제공한다. 가격은 300만원 초반대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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