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기간에 개그우먼 김신영이 월드스타 비의 노래 ‘레이니즘’을 패러디해 부른 ‘폭식니즘’ 영상이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누구나 느끼는 식탐과 야밤에 늘 그리운 야식, 그리고 아무리 먹어도 느껴지는 공복감 등의 가사가 김신영 특유의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많은 인기를 모았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나라와 중동국가, 유럽, 미국, 아프리카 등 나라별로 돈을 세는 방법을 보여주는 영상도 눈길을 모았다. 바가지머리를 한 여학생이 시내 한 가운데에서 소녀시대의 ‘gee’를 패러디하는 모습이 웃음짓게 만든다. 장만옥과 여명이 열연한 첨밀밀에 코믹한 대사를 대입시킨 더빙 영상이 큰 웃음을 주었다. 지하철 안에서 한 부부가 소리를 지르고 종이를 던지며 싸움을 벌이는 짤막한 장면이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판도라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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