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 "가전 색상도 고객 인사이트 기반이다"

 “모르는 게 죄다.” -최근 대학이 개발한 기술에 대해 특허 소송이 빈번해지면서 특허 법규를 제대로 몰라 미진하게 대처하면 남에게 빼앗기기 십상이라며. 손영욱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사무국장

 “경제가 나빠질수록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해진다.”-네트워크 시장에서도 이미 노텔의 파산보호 신청을 비롯해 여러 마이너 벤더가 고전하고 있다는 뉴스가 흘러나온다며. 조윤순 한국HP 프로커브 담당 이사

 “중소기업진흥공단 같은 지원기관에서 1일 근무하면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접해 보면 현장 애로사항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상공회의소 중소기업위원회 회의에서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를 느낄 수 있었다며.홍석우 중소기업청장

 “가전 색상도 고객 인사이트 기반이다.”-단순하고 투박한 디자인의 가정용 청소기 시장에 아홉 가지 다양한 색상을 채택한 신제품을 출시한 것은 지속적인 연구에 따라 고객 감성을 반영한 것이라며. 박영일 LG전자 상무

 “유통은 ‘속도전’이다.”-IT 유통사업의 관건은 얼마나 빨리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며.정명철 영우디지탈 사장

 “우리나라 에너지·자원 분야의 커다란 손실이다.”- 지난 28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등진 고(故) 안철식 지식경제부 차관을 추모하면서, 고인이 생전 에너지·자원 분야에서 펼쳐왔던 통 큰 정책과 전략을 아쉬워하며. 방기열 에너지경제연구원장

 “최근 4대 강 살리기 등과 관련해서 토목직, 일용직 일자리만 늘어난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지금 그런 논쟁을 할 때가 아니다.”-좋은 일자리든 나쁜 일자리든 고용이 늘어야 소득이 늘고 지출이 늘어난다며. 허경욱 기획재정부 1차관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