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 "지금은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 최선책"

 “나는 신뢰하지 않는다.”-석유공사가 운영 중인 국내 유일 종합 석유정보망인 ‘페트로넷’의 가격 정보가 정유사들의 허위 자료 제공으로 국민에게 믿음을 못 얻고 있다며. 최철국 민주당 의원

 “주 중에 골프 치러 다니는 중소기업 CEO 가운데 오래 버티는 사람 없더라.”-더 열심히 일해야 할 젊은 중소기업 CEO들이 대낮에 골프채를 메고 다니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손병두 서강대학교 총장

 “민영미디어렙과 신문방송 겸영 문제는 문화산업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IPTV가 상용화되고 디지털방송 개시를 목전에 두고 있는 등 융합콘텐츠 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문화부에서도 간과할 수 없는 분야인만큼 이 분야에 집중 투자할 생각이라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지금은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 최선책이다.”-끝을 짐작할 수 없는 금융 불안 상황이 계속되면서 기업들이 환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으며 지금은 오직 살아남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면서. 허삼영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전문유통지사장

 “돈이 아닌 법조윤리와 도전정신이 충만한 학생들을 뽑아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법조인으로 양성하고 싶다.”-법학전문대학원 장학금 지급률을 44.2%에서 82%로 대폭 끌어올린 이유를 설명하며. 권성 신임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장(현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

 “알 권리 침해를 향해 하나의 촛불을 든 작은 항변임을 알아야 한다.”-국회 행안위의 서울시 대상 국정감사에서 서울시의 정보비공개에 대해 시민의 불복 신청이 늘고 있음을 지적하며. 김충조 민주당 의원

 “웹2.0에 과잉 투자는 제2의 닷컴 붐이다.”-7일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IT산업에 대한 자신의 의견이라며. 스티브 워즈니악 애플 공동창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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