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송도자유경제구역에서 열린 ‘송도컨벤시아’ 개관식에 참석한 안상수 인천시장과 스탠 게일 미국 게일인터내셔널 회장, 안순목 경영포럼 회장 등 초청 인사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첨단 유비쿼터스 시설을 갖춘 송도컨벤시아는 세계적인 석학과 비즈니스 리더들이 모이는 문화·산업 교류의 장을 목표로 건설됐다. 지하 1층 지상 4층에 연면적 5만4000㎡ 규모이며 회의장은 최대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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